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이클 베이 (문단 편집) == 기타 == * 유명세도 있고 [[나름]]대로 악명도 높은 편이라 유머의 소재로도 많이 쓰인다. 주로 퍼벙! 밖에 모르는 감독으로 취급. 가령 [[Nostalgia Critic]]은 [[진주만]]을 리뷰하면서 사실은 [[포르노]] 영화 감독(…) 출신이라 영화를 그렇게 찍는다는 둥 마이클 베이를 상당히 까댔다. 몇몇 사람들은 (약간 오버한?) 미군 띄워주기 연출이 매우 노골적이라며 '''이 사람은 미군 홍보영화 담당이냐?'''라고 비아냥거리기도 한다. * 본토인 미국에서도 당연히 위의 문제점들로 비판당하기 때문에 아예 'If Michael Bay Directed ㅇㅇㅇㅇ(만약 마이클 베이가 ㅇㅇㅇㅇ를 감독했다면)' 이라는 이름으로 다른 영화의 트레일러를 마이클 베이 방식으로 편집해놓은 영상들이 굉장히 많다. 주로 사용되는 필수 요소는 당연히 넘쳐나는 폭발씬(...)[* 의자가 넘어져도 폭발한다거나 접시가 떨어져도 폭발한다거나 같은 식(...)]. 사실 폭발 이외에도 발연기 섹시스타나 성조기 등장, 어마어마한 사격씬도 베이 영화의 특징으로 여겨지는데 이 부분들은 추가하는게 힘들어서 잘 안쓰인다. 후술할 노스탤지어 크리틱의 더글러스 워커는 단순 영상 편집이 아닌 영상을 제작하는 일을 하고 있기 때문에 실제로 필수요소들을 전부 넣은 버전을 만들었다. * 희대의 괴작 게임 [[염소 시뮬레이터]]에서 주유소를 터트리면 완수되는 [[도전과제]] 이름이 Michael Bay다. * [[일본]]에서도 악명이 있는 건지 [[니코니코 대백과]]의 [[http://dic.nicovideo.jp/a/%E3%83%9E%E3%82%A4%E3%82%B1%E3%83%AB%E3%83%BB%E3%83%99%E3%82%A4|마이클 베이 항목]]에서는 '''[[파괴대제]] [[메가트론|베이트론]](破壊大帝ベイトロン)'''이라는 [[이명]]이 붙어 있다(...). *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베이의 액션 영화 팬이며, 액션신을 찍을때 마이클 베이의 액션신을 참고했다고 한다. * [[Nostalgia Critic]]이 싫어하는 영화계 인물들 중 한 명이다.[* 물론 마이클 베이를 좋아하는 평론가는 없다. [[솔직한 예고편|스크린 정키스]] 등 대부분 영화 유튜브 채널에선 마이클 베이는 [[싸구려]] 감독이란 걸 깔고 진행하는 편인데...] 다만 그가 감독한 작품들 중 '고전 졸작'이라 할 만한 작이 별로 없기 때문에[* 고전 영화에 속하는 나쁜 녀석들, 더 록 같은 작품들은 평가가 좋은 편이고, 그 이후 영화들은 졸작이긴 하나 죄다 고전이라 하기엔 애매한 시기들의 작품들이라 고전 졸작 작품만 추구하는 NC 입장에서는 다룰게 많지 않다.] 그의 영화 중에 취급한 것은 진주만이 유일하다. 여기서는 아예 스스로 마이클 베이로 분하여 베이의 문제점들을 스스로 재현하는 식으로 대차게 깠고(일례로 마이클 베이로 분하여 포르노 영화를 감독하는 장면을 넣었는데 이는 그의 영화가 포르노처럼 별 내용은 없고 눈길을 잡을 자극적인 요소만 한가득이라는것들 돌려서 깐 것이다)[* 별 연관은 없지만 과거 [[이드 소프트웨어]]의 [[존 카멕]]도 '게임의 스토리는 포르노의 그것과 같다'라는 말을 한 바가 있다. 즉 '포르노 = 깊이는 별거 없고 그냥 눈길 잡기 좋은 자극적인 것만 잔뜩 있는 물건'이라는 인식이 미국에 널리 퍼져있다는 증거.] NC로 분하여 영화 자체의 문제점을 까는 식으로 2중으로 깠다. 이후 NC는 [[트랜스포머 4]]를 리뷰하면서 또 한 번 대차게 깠는데, 이번에는 좀 심하게 실망했는지 유머도 거의 없이 분노에 차서 비판했다. 다만 무조건 베이를 욕한 건 아니고, 매번 베이한테 돈을 내는 니들도 문제야 라며 욕하면서 보는 관객들도 깠다. 사실 맞는 말인 게, 어쨌든 영화 회사 입장에서는 돈 잘 버는 감독을 선호함이 당연하다. 시즌 10의 광고 특집 편에서도 깠는데 한 때 미국 내에서 우유의 소비량을 촉진시키고자 방영했던 우유 홍보 광고들을 리뷰하던 도중, 개인적으로 특히 마음에 들어한 우유광고[* [[에런 버와 알렉산더 해밀턴의 결투]]로 유명한 애런 버 덕후(당시 사용한 권총과 의상, 관련 장면의 사진 등등 관련 물품들을 죄다 수집해놓고 있다...)인 주인공이 [[땅콩 버터]] 듬뿍 바른 빵을 먹던 도중 라디오에서 에런 버와 알렉산더 해밀턴의 결투에 관련된 퀴즈가 나왔고 공교롭게도 그 라디오의 전화가 애런 버 덕후에게 걸려온다! 그러나 앞서 먹은 땅콩 버터 빵 때문에 입 안이 뻑뻑해 제대로 대답을 못하였고, [[우유]]를 마셔서 제대로 정답을 말하려는 찰나 우유가 없어서 망했어요...]를 보고 극찬을 했다가 누가 그걸 만들었는지 검색을 했는데 제작자가 마이클 베이라는걸 알고 경악했다. 이후 마이클 베이(로 분장한 더글러스)가 나타나서 현재 트렌드(?)의 방식으로 다시 만들어 보이겠다며 만들었는데 전개는 개뿔이고 폭발 난무에 심지어 뜬금없는 버드라이트 PPL까지 끼워넣는 등 막장의 진수를 제대로 보여주었다. * 여담이지만 상기한대로 [[잭 스나이더]]와 대학 동기인데 스나이더의 영화도 볼거리는 죽여주지만 개연성이나 구성 면에서 욕을 먹기 때문인지 Nostalgia Critic은 [[프레디 VS 제이슨]] 리뷰에서 둘을 엮어버리는 위업을 달성했다(...). 원래는 이름이나 구성이 똑같은 것들끼리 [[VS 놀이]]를 시켜먹다가 우연찮게 마이클 베이와 잭 스나이더를 언급하면서 결국 '스나이더 & 베이'라는 희대의 명콤비(...)를 탄생시켰는데 둘 모두 영상미만 쩔어주고 우주로 간 개연성 등을 깠지...만 둘은 그게 자기들 욕하는지 몰라서 욕하는 것도 실패(...). 근데, 진짜로 영상미는 둘 다 매우 잘 찍는 감독들이다. * 감독 일과는 별개로 꽤 잘생긴축에 속한다. 대학동기인 잭 스나이더 역시 꽤나 잘생긴 편. 더군다나 이쪽은 키가 185cm라서[* 이것도 나이가 들어서 줄어든 키다. 젊은 시절에는 거의 188cm에 달했다.] 기럭지도 있고 비율도 괜찮다. * 베이 작품에 출연한 배우들은 이후 유명세를 타는 것 또한 유명하다. 대표적으로 [[윌 스미스]]는 나쁜 녀석들을 찍기 전에는 TV에서만 유명한 개그 스타로 그리 유명하지도 않았고 이는 마틴 로런스 역시 마찬가지였다. 베이는 이런 두 배우들이 출연하는 경찰 영화라는 위험한 도전[* 둘은 그리 유명하지도 않았고, 당시 흑인이 주인공인 영화는 굉장히 드물었다.]을 했고 나쁜 녀석들이 대박을 치며서 윌 스미스는 세계적인 스타가 됐다. 스미스는 아직까지도 나쁜 녀석들에서 웃통에 옷을 살짝 걸친 뒤 복근을 드러내면서 뛰는 장면을 보고 "그 장면 덕에 제가 TV에서 웃기던 놈이 아닌 월드 스타가 될 수 있었습니다." 라고 회상한다고 한다. 또한 더 록의 [[니콜라스 케이지]], 아마겟돈의 [[벤 애플렉]], 진주만의 [[조쉬 하트넷]], 트랜스포머의 [[샤이아 라보프]]와 [[메간 폭스]]와 [[로지 헌팅턴 휘틀리]], [[이사벨라 메르세드]] 역시 베이 덕에 스타의 자리에 올랐다. * 많이 기용한 배우로는 [[마크 월버그]]와 무명 시절의 [[마이클 섀넌]]을 3번이나 기용하였으며, 트랜스포머 시리즈를 4번이나 출연한 [[조시 더하멜]]이 있다. 이외에는 [[벤 애플렉]], [[스티브 부세미]], [[피터 스토메어]], [[에드 해리스]], [[윌 스미스]]를 2번 기용하였다.[* 다만 윌 스미스는 조시 더하멜의 사례 처럼 같은 시리즈에 출연한 것이다.] * 자기 작품에서 카메오로 몇 번 나왔다. 트랜스포머 1에서 메가트론 손가락에 튕겨나가는 민간인, 아마겟돈에서 과학자, 나쁜 녀석들 2에서 경찰 주인공들에게 차를 뺏길 뻔한 운전자[* 마틴 로렌스가 범인 쫓으려고 마이클 베이의 차를 잠깐 빌리려 했는데 윌 스미스가 "얌마! 쫌 삐까번쩍한걸 가져와야지 그딴 똥차를 가져오면 안돼!" 라 다그치자 마이클 베이가 "ㅂㅅ들." 하고 욕하면서 그냥 가버린다.]로 나왔고, 그 외에 [[코요테 어글리]]와 미스터리멘 에도 나왔다. * 2017년 5월 23일 캘리포니아 할리우드에서 핸드 프린팅을 하였다.[[http://www.zimbio.com/photos/Michael+Bay/Michael+Bay+Hand+Footprint+Ceremony/UC2jY-zr3_V|링크]] * 많이 알려진 건 아니지만, [[ILM]]에서 아르바이트할 시절 인디아나 존스 1편의 스토리보드를 담당했다고 한다. 처음 봤을때 망할것 같다고 생각했었는데, 영화관에서 직접 보고 영화 감독의 꿈을 꾸게 되었다고 한다. * [[Epic Rap Battles of History]] 시즌 4의 [[Epic Rap Battles of History/시즌 4 Episode 6|영화감독 디스 난투극 에피소드]]에서 패러디 했다. 스필버그, 히치콕, 타란티노, 큐브릭한테 간접적으로 한 라인씩 까이다가[* 스필버그는 히치콕에게 '마이클 베이만큼이나 오스카 상을 못 받았다'고 까고, 히치콕은 베이의 대표작인 트랜스포머를 이용하여 스필버그를 '트랜스포머에서의 메간 폭스의 연기보다도 형편없다'고 까고, 타란티노는 스필버그를 '마이클 베이나 팔아제낄 쓰레기로 돈 벌고 앉아있다'고 까고, 큐브릭은 베이가 제작을 맡은 영화인 닌자 거북이 시리즈를 이용하여 스필버그를 'A.I를 닌자 거북이만큼이나 잠재력 낭비 작품으로 만들었다'고 깠다.] 마지막에 마베가 등판, ERB 사상 최고의 명가사 중 하나인 3연속 '''MOTHERFUCKIN' MONEY!'''를 남긴다. * 매우 좋아하는 영화들 중 하나가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1961)|웨스트 사이드 스토리]]라고 한다. * RED로부터 8K 센서 기능이 되는 커스텀 카메라를 받은 후로부터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부터 이 카메라로 영화를 찍을때 촬영을 주로 하는 편이다. 카메라에 적혀 있는 '''Bayhem''' 단어는 덤. [[https://fstoppers.com/gear/michael-bays-custom-red-camera-everything-youd-expect-137911|#]] * [[코엔 형제]]의 영화들을 좋아한다고 한다. [[트랜스포머]] 시리즈에서 [[존 터투로]]나 [[프란시스 맥도먼드]], [[존 굿맨]], [[스티브 부세미]]등을 고용한걸 보면 취향을 알수 있을듯. [[아리조나 유괴사건]]의 코미디 감각과 카체이스 장면들에 반했다고. * [[DC 확장 유니버스]]가 리뷰트되기 전에 [[로보]] 솔로 영화 감독으로 거론된 적이 있다. * 2017년에 [[도라 디 익스플로러|도라도라 영어나라]]의 실사판 극장용 영화 제작을 맡는다는 루머가 돌았으나 베이 본인이 거짓보도라고 반박했다. 실제로 [[도라와 잃어버린 황금의 도시]]의 제작진 명단에 그의 이름은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